장근석 측 "세무조사 사실, 추징금 납부한 적 없어"

입력 2014-10-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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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 측이 세금 탈루 의혹 보도에 반박했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국세청과 검찰 측 발언을 인용. 장근석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던 중 거액의 소득이 누락된 것이 발견됐다며 수십억 원을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근석 소속사 관계자 측은 "장근석이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은 건 맞지만, 그 어떤 통보도 받은 게 없다"며 "추징금 역시 납부한 게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근석”, “장근석 탈세”, “장근석 세금, 예전부텉 말이 많네”, “장근석 대박”, “장근석 왜?”, “장근석, 그럴 사람 아닌 거 같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에도 탈루 의혹으로 장근석이 20억 원의 추징금을 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들은 바 없는 내용이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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