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비하인드컷이 대방출됐다.
종영을 단 2부 앞두고 있는 ‘야경꾼 일지’의 총천연색 웃음만발 비하인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22부를 거쳐온 에너지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비하인드를 대 공개한 것.
귀신 잡는 사극으로 두터운 시청층을 구축하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윤지훈 연출 유동윤·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7일 공개하지 못해 아쉬웠던 배우들의 촬영장 뒤편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한데 모아 공개했다.
‘야경꾼 일지’는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던 지난 6월부터 가을의 찬바람이 불어오는 현재까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의기투합해 촬영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2회를 돌아보게 하는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사람까지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연이어진 촬영에도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서로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 이는 두터워진 배우들의 친분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계단을 오르는 고성희를 매너 손으로 이끌어 주는 정일우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정일우는 익히 알려졌듯 ‘촬영장 애교꾼’으로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세세하게 신경 쓰며, 촬영장을 한층 훈훈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야경꾼 일지’의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가을의 쌀쌀함을 잊게 만드는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먼저 챙기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또한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정윤호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이는 그가 안정된 감정연기로 인정받을 수 있는 데에는 그의 쉴 틈 없는 노력이 있었음을 알게 해주고 있다. 특히 정윤호 외에도 모든 배우들이 수시로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야경꾼 일지’의 배우들은 첫 촬영 때의 마음가짐 그대로 자신의 열정을 아낌 없이 쏟으며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돈독해진 팀워크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 남은 2부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야경꾼 일지’의 제작사 래몽래인은 “’야경꾼 일지’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신선하고 흥미로운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쉴 틈 없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쉼 없이 달려온 ‘야경꾼 일지’의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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