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다바걸이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매장을 찾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다바걸은 여성의류 쇼핑몰로, 20대부터 30대까지를 겨냥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옷을 소개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유명하다.
다바걸은 명동 롯데영플라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기간 내에 방문한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며, 다바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다바걸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가을 필수품 미스트를 증정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온라인에서 아직 만나보지 못한 다바걸의 2014 F/W 신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17일부터 23일까지 오픈하며, 20일은 휴무다.
한국경제TV 김창환 기자 show@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