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카서스 지역에 대한 수주 지원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 김경식 1차관은 오늘(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를 방문해 인프라와 플랜트 분야 주요 장관 등과의 면담을 갖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모색합니다.
이번 방문은 해외건설 텃밭이었던 중동 및 플랜트 분야를 벗어나, 신 시장을 개척하고 중앙아시아를 넘어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수주지원단에는 . K-water, 한국도로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비롯해 현지에 진출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들도 포함됐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석유화학 플랜트와 수자원·도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수주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제르바이잔 석유가스 플랜트 건설사업과 조지아의 수력발전 투자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동안 건설과 플랜트시장의 잠재력이 풍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우리기업의 진출이 미미했던 해외건설 수출의 변방인 코카서스(흑해와 카스피해 사이 지역) 지역에도 우리 기업의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김경식 1차관은 오늘(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를 방문해 인프라와 플랜트 분야 주요 장관 등과의 면담을 갖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모색합니다.
이번 방문은 해외건설 텃밭이었던 중동 및 플랜트 분야를 벗어나, 신 시장을 개척하고 중앙아시아를 넘어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수주지원단에는 . K-water, 한국도로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비롯해 현지에 진출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들도 포함됐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석유화학 플랜트와 수자원·도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수주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제르바이잔 석유가스 플랜트 건설사업과 조지아의 수력발전 투자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동안 건설과 플랜트시장의 잠재력이 풍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우리기업의 진출이 미미했던 해외건설 수출의 변방인 코카서스(흑해와 카스피해 사이 지역) 지역에도 우리 기업의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