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다음달 10일부터 이틀간 이화여대 이화캠퍼스복합단지(ECC)에서 `제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의 국제금융기구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녹색기후기금(GCF)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이 행사는 국내의 젊은 인재들에게 국제금융기구에 진출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채용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기재부는 “예년보다 지원기간을 2주간 늘려 지원자가 사전에 준비해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각 기구별 한국인 근무자를 초청하여 실질적 조언 등 멘토(mentor) 역할 수행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국제금융기구 인사담당자가 각 기구의 인사정책과 채용예정 직위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며 해당기구 진출 희망자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희망자들이 효과적으로 기구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각 기구의 인터뷰, 맞춤형 컨설팅에 대한 지원자 접수는 10월 26일까지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의 국제금융기구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녹색기후기금(GCF)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이 행사는 국내의 젊은 인재들에게 국제금융기구에 진출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채용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기재부는 “예년보다 지원기간을 2주간 늘려 지원자가 사전에 준비해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각 기구별 한국인 근무자를 초청하여 실질적 조언 등 멘토(mentor) 역할 수행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국제금융기구 인사담당자가 각 기구의 인사정책과 채용예정 직위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며 해당기구 진출 희망자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희망자들이 효과적으로 기구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각 기구의 인터뷰, 맞춤형 컨설팅에 대한 지원자 접수는 10월 26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