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룸메이트’에 깜짝 등장했다.
19일 방송될 SBS ‘룸메이트’ 출연진의 말에 따르면 고정출연 중인 써니가 첫 집들이를 맞이해 친한 지인으로 윤아를 초대했다.
이날 셰어 하우스에서는 새 멤버들의 합류를 기념하는 집들이가 열렸고, 박준형의 지인 데니안, 오타니 료헤이의 지인 채연이 찾아와 식구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눴다. 이어 마지막 손님으로 윤아가 깜작 등장했고, 예기치 못한 방문에 모두 놀라며 이목이 집중됐다고.
특히 윤아는 멤버들을 만나자 “룸메이트 시즌 1때부터 애청자였다”고 밝히며 케이크를 선물했고, 집 구경을 하는 내내 이국주의 개그에 박장대소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한층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집들이에 찾아온 채연은 ‘둘이서’, 데니안은 ‘어머님께’, 윤아 ‘Gee‘ 등 자신들의 히트곡 무대를 직접 선보이는가 하면, 조세호와 이국주가 신명나는 춤사위로 답가를 선물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성북동을 찾아온 여신 윤아의 유쾌 발랄 집들이 스토리는 오는 10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