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슈투트가르트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두 골, 도움 한 개로 맹활약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9분 만에 두 골을 몰아쳐 약 11개월 만에 `멀티골`을 기록했고, 어시스트까지 곁들였다.
레버쿠젠은 전반을 3대 0으로 앞섰지만, 후반 세 골을 잇달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한편 마인츠와 아우크스부르크 경기에서는 박주호와 구자철, 홍정호가 모두 결장해 `태극전사 맞대결`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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