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잭더리퍼, 126년 만에 밝혀진 ‘동네 이발사’의 정체 '끔찍'

입력 2014-10-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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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의 정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0월19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1888년 영국에서 잔인한 살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설탐정 러셀 에드워드의 주장이 다뤄졌다.

러셀 에드워드는 ‘네이밍 잭 더 리퍼’라는 책을 통해 1988년 런던에서 총 5건의 충격적인 살인사건을 저지른 잭더리퍼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라고 주장했다.

4번째 희생자 캐서린의 스카프에서 잭 더 리퍼의 DNA가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무다” “충격적인데?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아론 코스민스키”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진짜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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