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역 각종 재활·복지 서비스기관의 연락처와 위치정보 등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희망맵` 서비스의 조회가능 기관수가 두 배 이상 확대돼 제공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희망맵`의 조회가능 기관수가 올 1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6천개소에서 1만2천개소로 두배 이상 확대됐다고 20일 소개했다.
`희망맵`을 통해 산재근로자는 개별 특성에 따라 재활인증 의료기관과 재활스포츠 기관, 심리상담 기관, 직업훈련 기관 등 의료·사회심리·직업재활 서비스 기관을 행정구역 또는 관할지사별로 손쉽게 조회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장애인복지관과 지역사회복지관, 민자치센터 등 일반 사회복지기관 정보도 검색할 수 있어 산재근로자뿐아니라 일반국민에게도 유용하다.
한편 10월부터는 화면크기 확대, 지도검색기능 개선 등 활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자료관리 기능이 추가됐으며 서비스 이용의견 게재 등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
이재갑 공단 이사장은 "이번 희망맵 기능 개선으로 정부 3.0시대 고객 특성과 욕구에 맞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희망맵`의 조회가능 기관수가 올 1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6천개소에서 1만2천개소로 두배 이상 확대됐다고 20일 소개했다.
`희망맵`을 통해 산재근로자는 개별 특성에 따라 재활인증 의료기관과 재활스포츠 기관, 심리상담 기관, 직업훈련 기관 등 의료·사회심리·직업재활 서비스 기관을 행정구역 또는 관할지사별로 손쉽게 조회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장애인복지관과 지역사회복지관, 민자치센터 등 일반 사회복지기관 정보도 검색할 수 있어 산재근로자뿐아니라 일반국민에게도 유용하다.
한편 10월부터는 화면크기 확대, 지도검색기능 개선 등 활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자료관리 기능이 추가됐으며 서비스 이용의견 게재 등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
이재갑 공단 이사장은 "이번 희망맵 기능 개선으로 정부 3.0시대 고객 특성과 욕구에 맞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