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판교 사고 애도 동참..예정된 스케줄 전면 취소

입력 2014-10-20 13:50  

판교 사고 당시 공연 중이었던 그룹 포미닛이 일정을 취소했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테테인먼트는 17일 "포미닛 공연 당시에는 멤버 스태프 전원이 사고를 인지하지 못한 채 무대를 마치고 나왔고 서울로 복귀한 후에야 사고 소식을 들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잡혀 있던 패션쇼 일정을 취소했다. 포미닛 멤버 가윤은 1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열린 `럭키슈에뜨 2015 SS 컬렉션` 포토월에 설 예정이었고, 현아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스티브J &요니P 포토월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사고 후 이를 전면 취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판교 사고 다들 안타깝다" "판교 사고 포미닛도 정말 놀랐을 듯" "판교 사고 다들 안타깝다" "판교 사고 포미닛 스케줄 취소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