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미생’에 강소라가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강소라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 보이는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20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영이 영업3팀 김대리님 자리 강탈”이라는 드라마 관련 멘트와 본인의 얼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회사 사무실로 보이는 ‘미생’ 촬영 현장에서 옅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점이 보이지 않은 깨끗한 피부는 물론, 목에 걸린 사원증과 서류로 빼곡한 사무실 뒷 배경이 극중 안영이 캐릭터와 부합해 눈길을 끈다.
강소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생 강소라 의외의 모습 멋지다”, “미생 강소라 캐스팅 잘 된 듯”, “미생 강소라 외국어 실력에 감탄함”, “미생 강소라 얼굴도 몸매도 최고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가 외모와 학벌, 스펙까지 두루 겸비한 인턴사원 안영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사회 초년생 장그래(임시완 분)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첫 방송 이후 많은 직장인들과 취업준비생 들에게 큰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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