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환경은 대기환경방지 시설업체로 지난 1991년부터 신기술 개발에 주력해 온 강소기업이다.
지난 1998년 기존 댐퍼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방식의 VOC처리설비인 축열식 연소설비를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해, 수입대체효과를 비롯 저가격 고효율, 경제적 설비를 국내에 보급해 왔다.
현재 본사와 공장 외에도 기술연구소와 중국 법인/공장을 설립해 중국 시장 진출에 매진 하고 있다.
대양환경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환경산업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해 채용과 설명회에 나선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1∼2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환경전문 기업과 환경 분야 공공기관 등 180곳이 참가, 450여 명의 청년 구직자를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