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 전차 부대로 돌아온 섹시 가이들의 방한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이 내한한다.

20일 영화 `퓨리` 배급사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코리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음달 13일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개봉은 내달 20일이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1년 `머니볼`로 처음 한국에 온 뒤 지난해 `월드워Z`에 이어 세 번째로 내한하게 됐다. 로건 레먼은 2011년 `삼총사 3D`로 처음 한국을 찾았으면 이번이 두 번째다.

영화 `퓨리`는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브래드피트)가 4명의 부대원과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전투를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로건 레먼은 신병 노먼 역을 맡았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에 누리꾼들은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피트 보러가야겠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진짜 기대되네요"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한국 영화 시장이 인정받는거 같아 뿌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