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해외 글로벌 기업 수장들과의 만남을 더욱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어제(20일) 저녁 8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은 조 케저 지멘스 회장과 만나 두 기업 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과 조 케저 회장은 아시아 지역 에너지솔루션 사업 확대와 의료기기 사업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두 기업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풍력발전단지 건설과 싱가포르 화력발전 사업 등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멘스의 경우 세계 3대 의료기기 업체인 데다 삼성 역시 헬스케어 사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이 부회장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와 다음날인 15일에는 지나 라인하트 호주 로이힐 회장 등 글로벌 기업 수장들과 잇따라 회동하며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어제(20일) 저녁 8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은 조 케저 지멘스 회장과 만나 두 기업 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과 조 케저 회장은 아시아 지역 에너지솔루션 사업 확대와 의료기기 사업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두 기업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풍력발전단지 건설과 싱가포르 화력발전 사업 등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멘스의 경우 세계 3대 의료기기 업체인 데다 삼성 역시 헬스케어 사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이 부회장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와 다음날인 15일에는 지나 라인하트 호주 로이힐 회장 등 글로벌 기업 수장들과 잇따라 회동하며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