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의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인사동 거리에서 이색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인사동으로 나가 오감만족 데이트를 했다. 한복 체험 카페를 방문해 직접 고른 한복을 차려입고 무사와 기생으로 분해 사극 콩트까지 펼쳤다.
이후 ‘열금부부’는 인사동 거리를 나란히 구경하며 커플도장을 만들기도 하고 신기한 비눗방울 공연, 특이한 거리 음식 등을 몸소 체험하며 인사동 거리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었다.
또한 인사동의 숨겨진 명소이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우리 선희’ 촬영지로 유명한 문화 살롱을 방문하기도 했다.
‘열금부부’표 인사동 데이트의 모든 것은 22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한편, 같은 날 방송에서는 남이섬에서 본격 ‘썸 타기’에 나선 김범수-안문숙 커플의 낭만적인 하루도 볼 수 있다. 전율이 돋는 레포츠 체험에 도전한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사유리의 익사이팅한 하루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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