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볼 빵빵' 안혜경-솔비…"후덕하단 말 상처다"

입력 2014-10-22 10:33  





방송인 안혜경이 성형 의혹에 "피곤해 얼굴이 부었다"고 해명을 한 가운데 가수 솔비도 후덕해진 얼굴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솔비는 21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솔비는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 패션에, 부쩍 살이 오른 통통한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먹는 것에 비해 쉽게 살이 찌고 붓는 편”이라며 “여자라서 상처받는다”고 자신의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경 솔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솔비, 둘 다 피곤한거야?", "안혜경 솔비, 솔비는 성형 안 한거 같데?", "안혜경 솔비, 빵빵합니다", "안혜경 솔비, 피곤하면 푹 쉬고 나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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