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영희의 나이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에서 도씨로 열연했던 황영희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황영희는 자신을 소개하며 "20년간 연극계에 몸담았으며 나이는 이영자보다 동생인 46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엄정화와 동갑인 게 맞냐`라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 어떤 분들은 날 50대까지 본다"라며, "이영자 씨가 나이 얘기는 하지 말라더라. 그런데 실제 나이보다 더 보는 분들이 있어 꼭 밝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아직 미혼이다. 연극만 해서 남편도, 자식도, 돈도 없다"라며 "그래도 의리는 있다. 몇 안 되지만 오랜 친구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영희 엄정화 동갑, 엄정화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황영희 엄정화 동갑, 아 멋진 누나~" "황영희 엄정화 동갑, 연극 20년! 어쩐지 연기가..." "황영희 엄정화 동갑, 앞으로 대박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에서 도씨로 열연했던 황영희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황영희는 자신을 소개하며 "20년간 연극계에 몸담았으며 나이는 이영자보다 동생인 46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엄정화와 동갑인 게 맞냐`라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 어떤 분들은 날 50대까지 본다"라며, "이영자 씨가 나이 얘기는 하지 말라더라. 그런데 실제 나이보다 더 보는 분들이 있어 꼭 밝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아직 미혼이다. 연극만 해서 남편도, 자식도, 돈도 없다"라며 "그래도 의리는 있다. 몇 안 되지만 오랜 친구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영희 엄정화 동갑, 엄정화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황영희 엄정화 동갑, 아 멋진 누나~" "황영희 엄정화 동갑, 연극 20년! 어쩐지 연기가..." "황영희 엄정화 동갑, 앞으로 대박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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