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가 22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첫 번째 단독 매장 ‘베네피트 부티크’를 열었습니다. 오픈 기념 행사에는 베네피트 브랜드를 상징하는 마네킹 모델 중 하나인 ‘개비(Gabbi)’가 베네피트 대표 컬러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깜짝 등장해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며 매장을 찾은 손님들을 직접 환영했습니다. 국내 베네피트 매장 중에서 가장 넓은 규모이며,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베네피트 제품의 매력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네요. 프라이빗 룸이 있어 브라우 왁싱 뿐만 아니라 비키니 왁싱 등 바디 왁싱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답니다. 오픈기념으로 22일 당일 선착순 300명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베네피트를 상징하는 달콤한 핑크빛 솜사탕을 선물로 증정하고, 베네피트의 고향 샌프란시스코 대표 상징물인 금문교 조형물에 축하 메시지와 좋아하는 베네피트 제품을 선택해 붙이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해당 제품을 증정하는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로레알파리는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 출시 기념으로 총 1만 명의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성황리에 종료된 강남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행사에 이어, 25일과 26일 주말 이틀간 홍대 상상마당 앞 주차장에서도 행사가 진행되며, 3 단계의 헤어 오일 사용법을 체험 한 뒤 개인 SNS에 이벤트 현장 사진을 공유하면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정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로레알파리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은 6가지 꽃 추출물을 함유, 모발에 고농축 영양과 윤기를 제공하는 헤어 오일로 신제품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는 3가지 스텝으로 모발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조성아22가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24시간 광채 피부를 만들어주는 신개념 보정기초크림 ‘24H 레이빔 업 크림(24H RAYBEAM UP CREAM)’을 26일 출시합니다. 피부가 필요로 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 5대 필수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어 피부 속 영양 밸런스 조절과 피부톤 보정이 한번에 가능한 신개념 보정기초크림이라네요. 피부 속 영양 밸런스를 맞춰 30~50대 여성들의 대표적 피부 고민인 주름, 기미, 푸석함, 칙칙함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며, 스킨케어 제품이지만 메이크업 위에도 덧발라 사용하는 레이어링 크림으로 화장 전후 언제든지 즉각적인 보정케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6일 오후 11시 50분 현대 홈쇼핑을 통해 론칭됩니다.
영국 런던 프리미엄 헤어케어 퍼시앤리드(PERCY&REED)가 10월 말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합니다. 헤어 드레서로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Paul Perciva(폴 퍼시벌) & Adam Reed(아담 리드) 두 창업자의 성을 따서 만든 헤어케어 토탈 브랜드로, 이 중 리드는 Diane Kruger(다이앤 크루거), Sophie Dahl(소피 달), Henry Holland(헨리 홀랜드), Agyness Deyn(아기네스 딘) 등과 같은 탑 셀러브리티들의 헤어를 담당했으며 퍼시와 함께 2007년 살롱 오픈을 했다고 하네요. 제품 일러스트레이션은 영국의 패션 아이콘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그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멋진 헤어 스타일을 제품의 이름에 맞게 일러스트로 접목시켜 제품의 이름과 특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케어제품부터 스타일링, 트레블키트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모발 상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니 주목됩니다.
배우 서지혜가 뷰티 멀티 스토어 벨포트에서 수입 및 판매하는 브랜드인 ‘레노’(LAINO)와 ‘에쌍시엘’(Essentiel)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벨포트 홍보팀 김기정 상무는 "서지혜는 벨포트에서 제작지원을 하는 JTBC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한 인연으로 이번에 모델 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예능프로그램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를 통해 서지혜는 프랑스 현지에서 ‘레노’와 ‘에쌍시엘’의 제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서지혜는 "프랑스 현지에서 사용했을 때도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주고 특별한 관리를 받는 듯한 느낌을 줘 무척 인상 깊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모델로서 활동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네요. ‘레노’는 내추럴 성분 95%을 함유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이며 ‘에쌍시엘’은 현대인의 큰 골칫거리인 다양한 헤어 고민을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입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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