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의 분기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동안 지난해 3분기보다 11.7% 증가한 1조 3천11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4조 3천12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습니다.
D램 출하량은 20나노 중반급 공정기술 비중이 늘면서 PC와 서버용 제품의 견조한 수요로 7% 가량 늘었고 평균 판매가는 이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낸드플래시의 출하량도 10나노급 공정기술의 비중과 솔루션 제품 위주의 공급이 늘면서 26% 증가했고 평균판매가는 모바일향 수요 개선 등에 힘입어 2% 하락에 그쳤습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3분기까지 3조 9천억 원의 시설투자를 집행했다며 생산라인의 설계 변경과 안전 시설 강화, 사무공간 확장 등을 위해 올해 3천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동안 지난해 3분기보다 11.7% 증가한 1조 3천11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4조 3천12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습니다.
D램 출하량은 20나노 중반급 공정기술 비중이 늘면서 PC와 서버용 제품의 견조한 수요로 7% 가량 늘었고 평균 판매가는 이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낸드플래시의 출하량도 10나노급 공정기술의 비중과 솔루션 제품 위주의 공급이 늘면서 26% 증가했고 평균판매가는 모바일향 수요 개선 등에 힘입어 2% 하락에 그쳤습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3분기까지 3조 9천억 원의 시설투자를 집행했다며 생산라인의 설계 변경과 안전 시설 강화, 사무공간 확장 등을 위해 올해 3천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