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백진희-최진혁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배우 백진희와 최진혁이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대기실 비하인드가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공식 홈페이지에는 제작발표회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대기실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그간 방송을 통해 선보인 긴 머리가 아닌 짧은 단발머리로 눈길을 끈다.
또한 사진 속 최진혁은 커다란 키와 듬직한 어깨로 슈트 자태를 과시하고 있으며, 손에는 화려한 거울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속 최진혁은 다른 일을 하다가도 백진희가 등장하자 에스코트를 하고 있는 등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오만과 편견’ 백진희-최진혁 비하인드에 누리꾼들은 ‘오만과 편견 백진희-최진혁, 두 사람 키차이 훈훈하네’, ‘오만과 편견 백진희-최진혁, 뭐 이런 훈내 나는 조합이 다 있어’, ‘오만과 편견 백진희-최진혁, 드라마 벌써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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