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빅뱅·2ne1·차승원·최지우..쟁쟁한 선배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공연한 ‘바비’

입력 2014-10-24 00:09  


바비가 YG선배들 앞에서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

2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 바비는 ‘쇼미더머니’의 우승자답게 대선배들 앞에서도 호응을 이끌어내며 무대를 꾸몄다.

바비는 ‘쇼미더머니’가 끝나고나서 더 이상 혼자서 활동은 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무대를 꾸미게 됐다며 긴장한 듯 보였다.

‘쇼미더머니’의 우승자 바비는 YG패밀리 파티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그 곳에는 차승원과 에픽하이, 싸이, 2NE1, 최지우, 빅뱅이 패밀리로 참석했다.

쇼가 시작되기 전 바비와 B.I가 참여한 티저 영상으로 오프닝을 열었고 바비는 특히나 음악 소리가 들리자 ‘오 마이 갓’ 이라며 긴장했다.

태양과 CL이 그 뒤 무대를 잇고 관객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자 바비는 소리가 조금 작다며 혹시나 자신이 무대에 섰을 때 차가운 반응일까 두려워한 것인지 불안감이 극에 달했다.

패션쇼가 시작됐고 모델들이 워킹이 이어졌다. 바비는 빅뱅형들과 2NE1 누나들을 봤다며 그래서 더 긴장이 된다고 말하면서도 당당하게 패션쇼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나왔다.

YG의 대선배인 빅뱅과 2NE1, 그리고 차승원, 최지우 등의 시선 속에서 바비는 ‘가’를 불렀고 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파이널 매치를 앞두고 시작된 한중일 글로벌 투표를 위해 일본 오사카로 날아간 아이콘 멤버들의 최종 결과에 반영되는 투표이니만큼 긴장되는 여정이었을 것.

10월 4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는 이미 아이콘의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고 예상치 못한 팬들의 환대에 멤버들은 신기해하면서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공항 밖까지 늘어선 팬들을 보며 바비는 “오마이갓 왜 이렇게 많이 왔어 우리가 뭐라고. 안녕~” 이라고 말해 열성팬들의 등장을 실감케했다.

B.I는 내일 마음 아픈 투표가 있을 예정이지만 그건 내일 일이라며 오늘 당장은 재미있게 놀면서 이 기분을 공연에 그대로 가져가 무대를 꾸미면 된다고 멤버들을 다독였다.

멤버들은 다음 날 있을 투표에도 걱정은 일단 놓아두고 하루 종일 오사카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자유를 만끽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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