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민낯 셀카, 꿀광 피부+러블리 미소 '자체발광'

배우 이청아가 민낯 셀카가 화제다.



이청아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크림 바를 때 마다 쥐나던 내 넷째 손가락. 이제 편히 쉬렴. 일주일 동안 맑고 또렷해진 눈가에- 나도 고양이 눈이 될 수 있을까, 꿈꿔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잡티 하나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아이크림과 아이스틱으로 눈가를 관리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있다.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여배우 민낯셀카의 정석을 보여주는 동안미녀인 그녀만의 뷰티비법이 살짝 공개되면서, 이청아가 사용하는 제품까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가 사용하는 제품은 크고 또렷한 눈매를 위한, SK-II 스템파워 아이크림으로, 일명 자석봉으로 불리는 마그네틱 아이스틱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여배우들과 뷰티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아 언니 민낯클라스 소오름" "이청아 민낯 애기 피부가 따로없다 부럽다" "이청아 예쁜 청아씨 얼른 작품으로 만나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 이완 등이 출연하는 영화 `연평해전` 촬영 중에 있다.(사진=이청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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