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7년만에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울산 강동권 핵심개발사업지인 강동 산하지구에 공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 74B-2블록에 `힐스테이트 강동` 아파트를 10월말 분양한다.
이 단지는 바다와 산, 강 등 자연친화 시설들로 둘러싸여 있는데다 주거와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해양복합 관광휴양도시내 공급되는 만큼 울산 강동지역의 새로운 주거지로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강동은 지하 2층, 지상 28~32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696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전용 84㎡A형 255가구, 84㎡B형 88가구 등 총 34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관계자는 "다른 조합아파트와는 달리 일반분양 물량이 저층이나 비선호라인에 집중돼 있는 것과 달리 조합원동과 일반분양 동을 따로 분리해 일반 분양자들도 로얄층 당첨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올해 울산 공급물량이 거의 없었고, 매매값과 전셋값 동반 상승, 미분양물량 감소 등 시장 분위기도 좋아 좋은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31일 오픈 예정이며,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42-1번지(테라스파크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 74B-2블록에 `힐스테이트 강동` 아파트를 10월말 분양한다.
이 단지는 바다와 산, 강 등 자연친화 시설들로 둘러싸여 있는데다 주거와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해양복합 관광휴양도시내 공급되는 만큼 울산 강동지역의 새로운 주거지로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강동은 지하 2층, 지상 28~32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696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전용 84㎡A형 255가구, 84㎡B형 88가구 등 총 34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관계자는 "다른 조합아파트와는 달리 일반분양 물량이 저층이나 비선호라인에 집중돼 있는 것과 달리 조합원동과 일반분양 동을 따로 분리해 일반 분양자들도 로얄층 당첨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올해 울산 공급물량이 거의 없었고, 매매값과 전셋값 동반 상승, 미분양물량 감소 등 시장 분위기도 좋아 좋은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31일 오픈 예정이며,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42-1번지(테라스파크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