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쇼핑타운으로 유명한 밀리오레가 ‘르와지르 호텔’로 리모델링 중에 있다.
지난 11일 서울 명동 르와지르 호텔에서는 사업설명회를 진행 하여 주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그날 하루 1,000명 넘는 방문객들이 다녀갔고, 산하 HM 신상균대표의 연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류열풍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부담스러운 특급호텔에 비해 저렴한 숙박료로 특급호텔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어 비즈니스형 호텔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초특급상권이 집중된 명동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명동 르와지르 호텔(http://www.mdhotel.co.kr)은 전체 연면적 3만7799㎡(1만1434평) 규모에 지상 3층~17층을 통틀어 총 객실 619실을 갖추고 있다. 구 밀레오레 건물의 리모델링인 만큼 지상 1~2층은 기존의 의류쇼핑타운이 유지되며, 옥상정원의 바비큐 가든, 뷰티 케어존,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르와지르 호텔은 은행대출 60~80% 지원해줌과 더불어 연 수익 15%(약 1,100만 원대)가 예상되어 진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도심 일대 호텔은 비성수기에도 80~90% 이상의 높은 예약률을 거두고 있으며, 점차 외국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도심과 가까운 비즈니스호텔이 더욱 각광 받을 것”이라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일고 있는 오피스보다 수익률 면에서 훨씬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세계 약 75개 체인을 두고 있는 쏠라레는 명품 호텔 브랜드로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론스타에 속한 브랜드이며, 쏠라레 내에서도 상위권 브랜드로 손꼽히는 르와지르를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이미 75%이상 공사가 진행되어 2015년 1월이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문의 : 02-783-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