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알려진 인디아 아이슬리가 영화속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출연한 영화 `카이트(Kite)`는 부모를 처참하게 살해한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를 추적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로 2014년 하반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카이트` 예고편에서 인디아 아이슬리는 강렬한 붉은색 머리를 하고 속옷만 입은 채로 남성 위에 올라가 있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검은색과 빨간색 속옷을 입고 무기를 든 채 남성을 날카롭게 위협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를 쏙 빼닮은 예쁜 얼굴로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볼륨감 넘치는 몸매까지 올리비아 핫세와 닮아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에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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