흄(HUM)이 작년에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아우터 라인 `범퍼무브먼트`의 뉴 버전인 오리털 점퍼 `스페이스 범퍼`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흄에서 새롭게 선보인 오리털 점퍼 `스페이스 범퍼(SPACE BUMPER)`는 우주복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이라는데요. 스페이스 범퍼는 기존 범퍼의 `나를 보호해주는 아우터`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단을 업그레이드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어깨와 뒤판에 웨빙 테이프 장식을 추가하고 진한 컬러의 투톤 트리밍을 더해 새로운 느낌을 전달했다네요. 특히 스페이스 범퍼는 허리 라인 조절이 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어 몸매를 날씬해 보이게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후드에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더해진 리얼양털 트리밍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감각적인 멋을 더하며 와이어가 내장돼있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연출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알로봇(R.ROBOT)은 2014년 겨울시즌, 문메이슨 삼형제와 함께한 다운점퍼 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알로봇(R.ROBOT)이 공개한 화보에서 문메이슨 삼형제는 아이들 특유의 감성을 잘 살려주는 비비드 컬러의 다운점퍼와 캐주얼한 야상 스타일의 다운점퍼를 감각적으로 믹스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키즈 스타일을 선보였다는데요. 나란히 알로봇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문메이슨 삼형제는 매 시즌 유니크하고 감각 있는 키즈 스타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삼형제들의 일상모습을 담은 알로봇 스타일 블로그와 SNS는 한국은 물론 중국에 이르기까지 팔로워 3만 명을 넘어서며 한국을 대표하는 키즈 셀럽으로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하네요. 알로봇(R.ROBOT)은 다운점퍼 출시기념으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어울리는 베스트 아우터`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11월 5일까지이며 참가자 중 5명을 선정해 알로봇의 겨울 다운점퍼를 선물로 증정한다네요.
네오미오는 캐나다 아웃도어 부츠 브랜드 카믹(kamik)을 11월 국내에 공식 론칭 한다고 합니다. 카믹(kamik)은 1898년 캐나다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110여년동안 첨단기술과 높은 품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일년내내 여름의 폭우와 겨울의 눈보라로부터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아웃도어 부츠 브랜드라는데요. 국내에서는 겨울철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한 방한부츠를 수입 진행하며, 여성 `피크컬렉션`(PeakCollection), `메트로 컬렉션`(Metro Collection) 라인과 남성 `클래식 컬렉션`(Classic Collection) 세 가지의 겨울 방한 부츠 라인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빈티지 러닝화 ‘트리노믹 XT1 플러스 윈터’를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입니다.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로 디자인된 푸마 트리노믹 XT1 플러스 윈터는 모던한 윈터룩을 연출 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운동화입니다. 90년대 러닝화 시장에서 혁신을 일으켰던 육각형 파드들로 이루어진 트리노믹 아웃솔 폼 쿠셔닝에 빈티지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XT 1 어퍼를 더해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고 하네요. 트리노믹 폼의 시작이 러닝화인만큼 이번 XT1 플러스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킨답니다.
영국 브랜드 락피쉬(ROCKFISH)에서는 난방 효과는 물론, 라이프 트렌드도 반영 한 사무실이나 가정 등 실내를 비롯해 아웃도어 라이프에서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보온화 ‘도로시(DOROTHY) 패딩 슬리퍼’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신을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도로시 베이직 패딩 슬리퍼는 블랙, 그레이, 네이비, 핑크 총 4가지 컬러로 전개된다. 또한 여성, 키즈 함께 신을 수 있는 도로시 하이컷 슬리퍼는 하이탑 디자인의 슬리퍼로 발목까지 따뜻하게 신을 수 있으며 핑크, 그레이 도트 컬러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네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도로시 패딩 슬리퍼는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바닥창의 미끄러움 방지 기능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실내에서 간편하게 신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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