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이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일주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국은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7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72개로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157개, 은메달 93개, 동메달 44개를 기록한 중국 다음이다. 라이벌 일본은 금메달 37개로 3위, 이란은 금메달 35개로 4위에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24일 열리는 폐막식은 `언제 어디서나(Anytime, Anywhere)`라는 주제로 `그 어떤 불가능의 벽이 우리의 앞을 가로 막더라도 우리는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꾸며진다.
폐회식은 한국 전통 소리, 음악, 춤 등을 소재로 흥겨운 한국 전통 문화예술을 융합한 무대를 꾸며진다. 뿐만 아니라 K-POP과 불꽃놀이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 아쉽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 폐막식 멋있을듯",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 총감독은 박칼린이 맡았던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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