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종합’ 인터밀란 생테티엔 0-0, 토트넘 트리폴리스 4-0

입력 2014-10-24 16: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인터밀란이 생테티엔과 지루한 공방 끝에 0-0으로 비겼다.(사진 = 인터밀란)


홈에서 승리가 당연했던 인터밀란(이탈리아)이 졸전 끝에 비겼다.

왈테르 마자리 감독이 이끄는 인터밀란은 24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4~15시즌 유로파리그(이하 UEL) 조별리그 F조 3차전서 생테티엔(프랑스)과 득점 없이 비겼다.

시종일관 따분한 경기였다. 인터밀란은 슈팅을 아꼈고 생테티엔은 수비에 급급했다. 전반이 끝났을 때 두 팀의 유효슈팅은 3-1에 불과했다. 후반전에도 두 팀은 지루한 공방을 이어간 끝에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홈에서 비긴 인터밀란은 2승1무 조1위를 유지했다. 생테티엔은 3무(승점3)로 3위로 떨어졌다.

한편, 같은 날 C조에서는 토트넘(잉글랜드)이 ‘다크호스’ 리폴리스(그리스)를 5-1로 대파했다. 아르헨티나 유망주 라멜라(22)가 2골, 잉글랜드의 미래 헤리 케인(21)이 3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A조 비야레알(스페인)은 도스 산토스(1골)의 활약에 힘입어 FC취리히(스위스)를 4-1로 대파했다. 독일의 볼프스부르크와 묀헨글라드바흐도 각각 크라노스다르(러시아), 아폴론(키프로스)을 4-2, 5-0으로 꺾고 순항을 이어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