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의 딸바보 면모가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에는 김수로, 강성진, 신보라, 성두섭이 출연해 각자 현재 자신이 꽂혀 있는 `취향`을 소개하고 함께 경험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입담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연예계 대표 절친 김수로, 강성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SBS `매직아이` 측은 최근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촬영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강성진 부녀의 다정한 모습.
사진 속 강성진은 촬영 쉬는 시간 딸 강민영 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성진 딸 강민영 양은 한 손에 자신의 손만큼 커다란 분첩을 든 채 아빠 강성진의 얼굴을 누르고 있다. 딸의 장난을 받아주는 강성진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강성진 부녀의 다정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진 딸바보였구나", "강성진 씨 딸. 너무 예쁘네요", "강성진 부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보기 좋다", "행복해 보입니다", "딸이 귀여워요",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강성진은 10월 28일 방송되는 `매직아이`에서 딸 강민영 양이 아닌 아들 강민우 군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강성진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딸바보, 아들바보 아빠 강성진의 진솔한 모습은 10월 28일 SBS `매직아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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