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가 현실로' 미국 뉴욕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입력 2014-10-24 18:47  

▲"미국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사진=JTBC)


`뉴욕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미국 뉴욕에서 에볼라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뉴욕시 관계자는 "서아프리카를 방문한 뒤 에볼라 감염 의심증상을 보인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가 바이러스 검사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스펜서는 39.4도의 고열과 소화장애 등을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뒤 격리 조치됐다.

스펜서는 `국경없는 의사회`의 일원으로 에볼라 주요 발병국인 기니에서 활동했으며 뉴욕으로 돌아온 지 3주가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는 "스펜서가 귀국한 뒤 그와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으며, 그가 거주한 아파트 건물의 주민을 소개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뉴욕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뉴욕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설상가상이다" "미국 뉴욕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우려가 현실이 됐다. 너무 걱정된다" "미국 뉴욕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전 세계로 퍼질 가능성이 커졌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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