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 주부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의 국내 판매에 들어갑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4`의 자매 모델인 `갤럭시노트 엣지`를 다음 주 초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오른쪽 모서리에 화면이 달려 있어 문자 메시지나 정보 알림 등의 기능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아직 출고가는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엣지`를 한정판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다음 달(11월)부터 `갤럭시노트 엣지`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