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가 화제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일본 대표 테레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하는 가운데, 중국인 대표 장위안의 독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오는 2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으며, 첫 출연 소감에 ‘그간 타구야가 장위안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케다 히로미츠는 “그런데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왔다”며 장위안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그러나 장위안은 ‘어차피 오늘 지나고 나면 없을 사람이다. 신경 안쓴다’는 쿨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다케다 히로미츠가 나온다니 꼭 봐야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상남자 다케다에 더 상남자 장위안’,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이길 사람이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케다 히로미츠는 1981년생의 일본 출신 배우로, 천만관객을 모은 영화 ‘명량’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4년 개봉 예정인 영화 ‘런 서울 런’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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