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종말?'…미국인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에볼라 혈청 투여

입력 2014-10-25 20:34   수정 2014-10-25 20:42

▲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으로 에볼라를 퇴치한 니나 팸 간호사 (사진=YTN)


`니나 팸 완치 판정 받아`

아프리카를 넘어 미국에 상륙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힘을 못쓰고 있다.

최근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미국인 간호사 니나 팸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미 국립보건원 전염병 연구소장 앤서니 포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니나 팸씨가 여러 검사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니나 팸 씨는 텍사스 건강장로병원에서 `에볼라 생존자`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을 투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인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혈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인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혈청 희망은 있다" "미국인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혈청, 미국은 역시 대단한 국가야" "미국인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혈청, 백신인 언제 개발될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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