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주연(Baby-J, 그룹 쥬얼리 소속)이 26일 서울 신사동 BENACO에서 진행된 봉사단체 `AMIS(아미스)와 함께 하는 자선바자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아미스 자선바자회 행사에서는 김재중, 신민아, 신동엽, 김민교, 정상훈, 유세윤, 나르샤, 박재범, AOMG, 서유리, 권혁수, 유병재, 조정석, 소유, 지창욱, 김형준, 이지훈, 안영미 등이 물품 기부에 동참했다. 또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근호, 김승규, 이근호, 김진수, 정조국, 오범석, 염기훈, 김근환, 박현범, 이용래, 임상협, 서정진, 오재석, 정우영, 송진형, 서동현 등이 싸인 축구화를 내놨다.
또한 BENACO SHOP, MOLDIR, WAXX, 에센스 오브 아르간 오일 등의 브랜드들도 참여해,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했다.
한편 `AMIS`란 `Amicus`, `Ad`, `Aras`의 줄임말로 `영원한 벗, 즉 죽을때까지 영원한 우정을 평생 함께하자`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다. 아미스는 사랑, 봉사, 우정을 시작으로 해 항상 서로를 존중하며 주위에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고자 활동해왔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