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뒤태여신’ 등극…피트니스로 다져진 글래머러스 몸매 공개

입력 2014-10-27 08:43  



가요계 최강 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완벽한 각선미가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뒤태여신으로 등극했다.

나라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27일 오전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컴백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으로 자기 관리에 한창인 나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라가 피트니스 센터에서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긴 다리를 뻗은 채 아령을 들고 운동 하는 모습과 연습실에서 유연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의 나라는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9등신 황금비율의 면모를 드러냈을 뿐 아니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미를 발산하는 등 얼굴 뿐 아니라 완벽한 몸매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라의 운동을 지도하고 있는 트레이너는 “나라는 서양인에 가까운 체형을 가졌다. 특히 신체비율은 완벽에 가까워 따로 보완이 필요 없을 정도”라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아무리 바빠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정해진 운동량을 꼭 채우는 악바리 근성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라는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비율을 자랑하며 사복패션이나 무보정 직찍을 통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온몸에 밀착된 운동복을 입은 나라는 9등신의 황금비율로 굴욕 없는 옷맵시를 선사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저 다리가 내 다리였으면 좋겠다”, “북유럽에 가면 볼 수 있는 미녀 같다”, “컴백무대가 기다려진다”, “모델 몸매에 얼굴도 너무 예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라가 속한 헬로비너스는 오는 11월 6일 컴백을 확정하고 지난 주 새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도 무사히 마친 상태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 여름과 서영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가요계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발표할 헬로비너스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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