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아이펠리스’, 저금리 은퇴세대 ‘연금형 오피스텔’로 관심

입력 2014-10-27 12:35   수정 2014-10-27 15:35



- 동탄1신도시 중심상가밀집지역에서 132실 규모 공급…삼성 12만 배후수요 눈길


1인 가구 400만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후준비를 위한 해결책으로 소형 오피스텔이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각종 연금개혁 조치로 미래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노후대책을 찾아 오피스텔 투자를 찾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월세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투자가 노후준비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 의사가 있는 가구주의 25.8%가 투자 목적으로 ‘노후대책’을 꼽았다.



2025년 1인 가구가 31.3%까지 늘어 보편적인 가구 형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다 65세 이상 노인 5명 중 1명이 독거노인으로 조사되면서 오피스텔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저금리 기조, 전매제한 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9.1부동산 대책’이 약발을 받으면서 지난달 서울지역 임대수익률 5.31%, 경기지역 6.05%로 현재 금리의 2배를 훨씬 웃돌고 있는 것도 서둘러 오피스텔 투자를 부추기고 있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오피스텔 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부양정책과 저금리 기조 속에서 ‘투자 1번지’로 떠오르면서 직주근접 입지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일부 소형 오피스텔들의 경우, ‘묻지마 투자’ 현상까지 일어날 만큼 귀한 몸으로 떠올랐다.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집중되는 지역은 단연 동탄1신도시다. 이곳 중심상가밀집지역 내에 위치한 ‘동탄 아이펠리스’가 최근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노후대책으로 불안한 은퇴세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탄 아이펠리스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87-5번지에서 지상12층~지하7층, 132실 규모의 도시생활형 주택(업무 및 주거용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아파트 및 오피스텔 15,500여 세대의 활성화된 복합상권에다 삼성반도체 바로 옆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확보해 ‘연금형 오피스텔’이라고 평가될 정도다.



실제 삼성연구단지, 기흥 삼성반도체, 화성 삼성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첨단자족도시 동탄신도시는 기흥공장, 화성1단지, 화성2단지 등 배후수요를 탄탄하게 장착했다. 특히 12만명에 달하는 삼성 관련 인구가 임대수요에 따른 투자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교통편도 뛰어나다. 강남을 연결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수서-동탄-평택을 잇는 고속철도(KTX) 개통예정, 복합환승센터 건립예정까지 혁신적인 교통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쾌속교통망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의 방점을 찍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보증 및 청약통장 사용 무관 등 오피스텔 투자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베이비부머를 비롯한 노후대비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동탄2신도시 확장에 따른 프리미엄에다 오피스텔 희소가치가 뚜렷해 저금리 시대 확실한 노후대책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안건설이 책임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을 신탁사로 둔 동탄 아이펠리스는 월 55만원 임대보장제,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DTI 미적용 등 풍부한 혜택을 제공한다. 준공예정일은 2016년 7월. 분양문의: 1566-6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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