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장익경/ 행복한 주말 다양한 건강 정보와 함께 하는 여러분의 건강
가이드 <건강매거진>의 장익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김미영/ 안녕하세요? 김미영입니다. (인사)
장익경/ 건강매거진 1부에서는 척추 전문의 안풍기 원장이 출연해
시청자 상담을 통해 척추 질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김미영/ 증상이 의심되거나 치료법 궁금한 분들 상담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바로 02-6676-0114번으로 전화주세요~
장익경/ 상담 신청 지금부터 가능하니까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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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이슈>
뉴스 1> 일교차 큰 날씨, 친숙하지만 위험한 감기 주의보
소슬지/ 전국적인 비 소식에 일교차가 심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감기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감기환자가 전년 동기대비 이십프로 이상이나 증가를 했다고 하네요. 친숙한 병이긴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는 감기에 대해 <헬스앤이슈>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소슬지/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습도가 낮아지면서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 감기 바이러스는 오히려 더 강해져 방어 능력이 약해진 몸에 쉽게 침투를 하게 돼 감기에 걸리게 되는데요. 이러한 환절기 감기는 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단시간에 증상이 급격히 심해집니다. 게다가 폐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서 주의가 특히 필요한데요. 감기 바이러스는 조기치료를 시작해도 완치까지 많게는 일주일 이상 시간이 걸립니다. 개인의 면역에 따라 폐렴과 중이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속히 진찰을 받아 이 같은 합병증을 조기에 찾아내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감기 증상으로는 목의 통증, 열, 기침, 콧물 등 대부분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데요. 만일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심한 근육통, 피로감까지 느껴진다면 인플루엔자 감염일 수 있어 독감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뉴스 2> 취임 1년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 "중동에 의료한류 연다"
소슬지/ 앞으로 중동 지역에서도 한국의 뛰어난 의료 기술이 큰 활약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최초로 한국형 건강검진센터가 아랍에미리트에 설립될 예정인데요. 해외 의료수익 창출의 선봉장이 될 것으로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소슬지/ 지난 2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의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승기배 병원장은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울 성모병원이 운영하기로 한 한국형 건강검진센터가 12월에 오픈할 예정임을 알렸는데요. 더불어 아부다비 암센터와 두바이 건강검진센터를 추가로 설립하고 중동 의료시장을 적극 공략해 의료 한류로 비상경영을 돌파해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은 지난달 22일 아랍에미리트의 보건의료사업 지주회사인 VPS 헬스케어그룹과 아부다비 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위한 사업운영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요. 아부다비 중심지인 마리나몰 내에 설립될 예정인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는 향후 5년간 약 천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서울성모병원은 매출액 대비 십퍼센트를 운용 수수료로 배분받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5년간 백억원대의 수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슬지>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체내 수분 부족으로 이어져 변비가 생기기 쉬운 계절인데요. 제철을 맞은 버섯에 변비를 예방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말에는 가족분들과 버섯을 이용한 요리로 변비도 예방하면서 가을의 풍미를 가득 담은 제철 밥상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헬스 &이슈> 소슬지였습니다.
[장익경 한국경제TV 의학전문기자]
장익경/ 행복한 주말 다양한 건강 정보와 함께 하는 여러분의 건강
가이드 <건강매거진>의 장익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김미영/ 안녕하세요? 김미영입니다. (인사)
장익경/ 건강매거진 1부에서는 척추 전문의 안풍기 원장이 출연해
시청자 상담을 통해 척추 질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김미영/ 증상이 의심되거나 치료법 궁금한 분들 상담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바로 02-6676-0114번으로 전화주세요~
장익경/ 상담 신청 지금부터 가능하니까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 주간의 건강 관련 소식을 알려주는 헬스&이슈부터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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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 일교차 큰 날씨, 친숙하지만 위험한 감기 주의보
소슬지/ 전국적인 비 소식에 일교차가 심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감기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감기환자가 전년 동기대비 이십프로 이상이나 증가를 했다고 하네요. 친숙한 병이긴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는 감기에 대해 <헬스앤이슈>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소슬지/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습도가 낮아지면서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 감기 바이러스는 오히려 더 강해져 방어 능력이 약해진 몸에 쉽게 침투를 하게 돼 감기에 걸리게 되는데요. 이러한 환절기 감기는 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단시간에 증상이 급격히 심해집니다. 게다가 폐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서 주의가 특히 필요한데요. 감기 바이러스는 조기치료를 시작해도 완치까지 많게는 일주일 이상 시간이 걸립니다. 개인의 면역에 따라 폐렴과 중이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속히 진찰을 받아 이 같은 합병증을 조기에 찾아내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감기 증상으로는 목의 통증, 열, 기침, 콧물 등 대부분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데요. 만일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심한 근육통, 피로감까지 느껴진다면 인플루엔자 감염일 수 있어 독감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뉴스 2> 취임 1년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 "중동에 의료한류 연다"
소슬지/ 앞으로 중동 지역에서도 한국의 뛰어난 의료 기술이 큰 활약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최초로 한국형 건강검진센터가 아랍에미리트에 설립될 예정인데요. 해외 의료수익 창출의 선봉장이 될 것으로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소슬지/ 지난 2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의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승기배 병원장은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울 성모병원이 운영하기로 한 한국형 건강검진센터가 12월에 오픈할 예정임을 알렸는데요. 더불어 아부다비 암센터와 두바이 건강검진센터를 추가로 설립하고 중동 의료시장을 적극 공략해 의료 한류로 비상경영을 돌파해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은 지난달 22일 아랍에미리트의 보건의료사업 지주회사인 VPS 헬스케어그룹과 아부다비 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위한 사업운영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요. 아부다비 중심지인 마리나몰 내에 설립될 예정인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는 향후 5년간 약 천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서울성모병원은 매출액 대비 십퍼센트를 운용 수수료로 배분받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5년간 백억원대의 수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슬지>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체내 수분 부족으로 이어져 변비가 생기기 쉬운 계절인데요. 제철을 맞은 버섯에 변비를 예방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말에는 가족분들과 버섯을 이용한 요리로 변비도 예방하면서 가을의 풍미를 가득 담은 제철 밥상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헬스 &이슈> 소슬지였습니다.
[장익경 한국경제TV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