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국회, 경찰청이 ‘안전한 대한민국, 행복한 어린이’ 행사를 열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고 10월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회와 경찰청이 주최하고 SK텔레콤의 후원, 한국안전연구원 주관으로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어린이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관의 협력 의지를 담은 안전 선언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안전연구원이 8월부터 9월까지 한 달여 간 진행한 7개 광역시 초‧중학생 학부모들의 안전 체감도 인식 설문조사가 발표됐다. 설문 조사에서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현재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아이의 스마트폰에 안전 관련 성능이 강화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이 높게 나타났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SK텔레콤의 긴급호출 서비스인 ‘스마트초록버튼’ 1만 대를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전달하는 기증식이 진행됐다. ‘스마트 초록버튼’은 사용자가 위기 상황에서 스마트폰과 연동된 기기의 초록색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지정한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응급호출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 이명근 기업솔루션부문장은 “최근 어린이 안전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스마트초록버튼’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공익 활동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회와 정부의 안전 관련 정책에 적극 호응, ICT 기술을 활용한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회와 경찰청이 주최하고 SK텔레콤의 후원, 한국안전연구원 주관으로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어린이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관의 협력 의지를 담은 안전 선언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안전연구원이 8월부터 9월까지 한 달여 간 진행한 7개 광역시 초‧중학생 학부모들의 안전 체감도 인식 설문조사가 발표됐다. 설문 조사에서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현재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아이의 스마트폰에 안전 관련 성능이 강화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이 높게 나타났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SK텔레콤의 긴급호출 서비스인 ‘스마트초록버튼’ 1만 대를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전달하는 기증식이 진행됐다. ‘스마트 초록버튼’은 사용자가 위기 상황에서 스마트폰과 연동된 기기의 초록색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지정한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응급호출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 이명근 기업솔루션부문장은 “최근 어린이 안전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스마트초록버튼’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공익 활동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회와 정부의 안전 관련 정책에 적극 호응, ICT 기술을 활용한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