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중소기업의 진출이 늘고, 상품도 다양해지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시장은 올해 1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씽크대 일체형 음식물 처리기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건조하는데 2시간, 건조가 끝나면 부피는 10분의 1로 줄어듭니다.
전력사용량도 기존제품보다 개선했습니다.
<인터뷰> 김정렬 클레버 대표이사
“제품이 편리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한달에 1천~1천500개씩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되면서 음식물 처리기 시장이 부활 조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4분의 1로 위축됐던 시장이 최근 다시 성장세입니다.
업계는 올해 시장이 1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진출이 늘고, 상품도 다양해졌습니다.
아직은 전통적인 방식인 분쇄와 건조를 동시에 하는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의 냉동방식 제품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전, 저소음 등을 인정받은 환경마크 제품은 4개에 불과해 구매를 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경제TV 조현석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중소기업의 진출이 늘고, 상품도 다양해지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시장은 올해 1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씽크대 일체형 음식물 처리기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건조하는데 2시간, 건조가 끝나면 부피는 10분의 1로 줄어듭니다.
전력사용량도 기존제품보다 개선했습니다.
<인터뷰> 김정렬 클레버 대표이사
“제품이 편리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한달에 1천~1천500개씩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되면서 음식물 처리기 시장이 부활 조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4분의 1로 위축됐던 시장이 최근 다시 성장세입니다.
업계는 올해 시장이 1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진출이 늘고, 상품도 다양해졌습니다.
아직은 전통적인 방식인 분쇄와 건조를 동시에 하는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의 냉동방식 제품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전, 저소음 등을 인정받은 환경마크 제품은 4개에 불과해 구매를 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경제TV 조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