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베르니와 아크웰을 운영하고 있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이 23일 삼정호텔에서 창립 5주년을 맞아 ‘함께한 5년, 함께할 50년’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권기현 대표를 비롯한 본사 직원과 전국의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분스 매장의 뷰티 카운셀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1부 2014년 3분기 영업회의와 2부 창립 5주년 기념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케팅 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영업회의에서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 설립 이래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최고 매출을 기록한 2014년 3분기 영업실적 리뷰가 이어졌다.
대표제품인 아크웰 수분크림 썸머 리미티드 100ml 출시로 동기 대비 판매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지속적인 오프라인 입점 매장 증가와 H&B 정기 세일을 적극 활용한 것이 판매 볼륨 확대로 이어졌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토대로 2014년 4분기 영업 목표를 제시했고, 목표 달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4분기 비엔에이치코스메틱을 이끌어갈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3종과 신제품 아크웰 요일팩에 대한 제품 교육이 이어졌다. 아크웰의 지속적인 오프라인 입점과 인지도 상승에 따라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재정립하는 시간 또한 가졌고, 이를 바탕으로 아크웰 수분크림 3종의 의미와 소비자 소구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5년의 성장 과정을 살펴 보는 것으로 시작된 2부에서는 H&B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한 지베르니와 아크웰 주요 제품과 5년 동안 함께 해온 사람들을 회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권기현 대표 이사는 “설립 초기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존폐의 기로에 섰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꿈’과 ‘사람’이었다”며, “사무실과 현장의 사람들 모두 자사 브랜드의 잠재력을 바로 보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면, 영향력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로의 성장하는 것은 물론 중견 기업으로 도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며 발전적인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후 창립 5주년 기념 건배 제의와 함께 준비된 저녁 만찬으로 그간의 성과를 자축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식 일정을 마쳤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이번 워크숍은 권기현 대표를 비롯한 본사 직원과 전국의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분스 매장의 뷰티 카운셀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1부 2014년 3분기 영업회의와 2부 창립 5주년 기념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케팅 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영업회의에서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 설립 이래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최고 매출을 기록한 2014년 3분기 영업실적 리뷰가 이어졌다.
대표제품인 아크웰 수분크림 썸머 리미티드 100ml 출시로 동기 대비 판매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지속적인 오프라인 입점 매장 증가와 H&B 정기 세일을 적극 활용한 것이 판매 볼륨 확대로 이어졌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토대로 2014년 4분기 영업 목표를 제시했고, 목표 달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4분기 비엔에이치코스메틱을 이끌어갈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3종과 신제품 아크웰 요일팩에 대한 제품 교육이 이어졌다. 아크웰의 지속적인 오프라인 입점과 인지도 상승에 따라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재정립하는 시간 또한 가졌고, 이를 바탕으로 아크웰 수분크림 3종의 의미와 소비자 소구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5년의 성장 과정을 살펴 보는 것으로 시작된 2부에서는 H&B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한 지베르니와 아크웰 주요 제품과 5년 동안 함께 해온 사람들을 회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권기현 대표 이사는 “설립 초기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존폐의 기로에 섰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꿈’과 ‘사람’이었다”며, “사무실과 현장의 사람들 모두 자사 브랜드의 잠재력을 바로 보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면, 영향력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로의 성장하는 것은 물론 중견 기업으로 도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며 발전적인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후 창립 5주년 기념 건배 제의와 함께 준비된 저녁 만찬으로 그간의 성과를 자축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식 일정을 마쳤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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