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에 좋은 체조가 눈길을 끈다.
갑자기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비염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비염은 대표적인 만성 질환이라 완전한 치유가 어렵지만 간단한 체조 두 가지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두 팔을 어깨너비로 폈다가 앞으로 모으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엄지와 검지를 곧게 편 상태에서 천천히 두 팔을 벌리고 숨을 내쉬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이를 천천히 서너 차례 반복하면 비염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또한 둘째로는 직접 코 주위를 자극해주는 것이다. 손가락 끝으로 코 주변을 꾹꾹 눌러주고 목 뒤쪽에 위치한 대추혈을 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대추혈은 고개를 숙였을 때 목 뒤쪽에 튀어나오는 뼈 아래쪽으로 오른팔로 왼쪽을 향해 몸을 휘감아 반복해서 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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