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난 속 세입자 내집 마련 기회
경남 김해시 장유의 삼문동 일원에 세워지게 되는 “삼문한양수자인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11월말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는 한양수자인아파트는 총1,416세대가 건립되는 대단지아파트며 3.3㎡당 확장비를 포함하여 700만원대에 책정되었다. 이렇게 분양가가 저렴한 비결은 시행사 없이 조합원이 직접사업을 진행해 중간 이윤을 걷어낸 데 그 이유가 있다.
그래서 전세난에 허덕이는 세입자라면 내집 마련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는 조합설립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커뮤니티, 조형, 편의시설, 등이 잘갖춰진 삼문한양수자인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59㎡ 962세대 와 84㎡ 451세대로 총1413세대의 규모미며 단지사이에는 개천이 흐르는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로서 11월말에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신청서 접수중이며 조기마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한편 사전예약신청서를 받고 있는 한양수자인은 서민의 내 집 마련과 효과적인 재테크를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공급팀을 신설하여, 고객의 여건에 적합한 주택마련 자금계획 및 세제정책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조합원의 자격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인근 6개월 이상 거주자 중 무주택 세대주 이거나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 1채를 보유한 세대주면 가능하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상담이 필요하다는 업체측 설명.
이에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수자인 대표전화로 문의해주길 바라며, 모델하우스 오픈전으로 사전예약신청서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대표전화를 통하여 배정받은 지정상담사의 입회하에 작성해주기를 당부했다. 대표전화: 055-329-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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