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양등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봉사 나서

이근형 기자

입력 2014-10-28 12:00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역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협력에 나선다.

산업인력공단은 28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에서 양등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울산지역 숙련기술인 봉사회와 함께 농촌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본부 울산이전에 따라 일손이 부족한 지역의 농촌마을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봉사활동에는 울산지역 숙련기술인 봉사회가 함께해 농촌에 필요한 기농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공단은 노사 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마을 담장 페인트칠하기, 감 따기 등 농촌지역 부족한 일손을 덜고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능력중심사회의 핵심인 숙련기술인들과 함께 해서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공단이 울산지역과 함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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