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최초로 실시하는 김해 율하2지구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 시행을 위해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LH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 시행조건, 업무분담, 사업비 정산 등을 정한 사업협약을 11월말 체결할 예정이며 내년초 단지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김해율하2지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LH는 약 1,700억원의 민간자본유치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 역시 조성공사 시공권 확보와 우량공동주택용지 선점이 가능해 공공과 민간이 모두 윈윈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H는 김해율하2지구에 이어 보령명천지구 민간사업자 공모도 진행중에 있으며 지난 16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고 27일 11개 건설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
LH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 시행조건, 업무분담, 사업비 정산 등을 정한 사업협약을 11월말 체결할 예정이며 내년초 단지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김해율하2지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LH는 약 1,700억원의 민간자본유치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 역시 조성공사 시공권 확보와 우량공동주택용지 선점이 가능해 공공과 민간이 모두 윈윈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H는 김해율하2지구에 이어 보령명천지구 민간사업자 공모도 진행중에 있으며 지난 16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고 27일 11개 건설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