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공무원 연금개혁과 관련해 정부는 올해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개혁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부담이 증가하고 현행 시스템을 유지하는게 더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무원연금 개혁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며 국가와 미래를 위해 헌신해온 공직자들에게 다시 한번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점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번에도 제대로 개혁하지 못하고 또 미룬다면 우리 후손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큰 짐을 떠넘기고 국가재정에도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최근 국정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 방위사업의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 국방 전체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구멍 하나가 댐 전체를 무너뜨리는 것처럼 조그마한 비리 하나가 군의 핵심 전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이 정도 비리가 속속들이 백일하에 드러나서 대대적인 수술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어떤 비리나 부조리도 발생하지 않도록 핵심적이고 과감한 종합개선대책을 수립, 시행해 우리 방위사업 체계를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정보공개 확대와 방위사업 관련 법령과 제도 정비도 지시했습니다.
.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개혁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부담이 증가하고 현행 시스템을 유지하는게 더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무원연금 개혁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며 국가와 미래를 위해 헌신해온 공직자들에게 다시 한번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점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번에도 제대로 개혁하지 못하고 또 미룬다면 우리 후손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큰 짐을 떠넘기고 국가재정에도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최근 국정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 방위사업의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 국방 전체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구멍 하나가 댐 전체를 무너뜨리는 것처럼 조그마한 비리 하나가 군의 핵심 전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이 정도 비리가 속속들이 백일하에 드러나서 대대적인 수술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어떤 비리나 부조리도 발생하지 않도록 핵심적이고 과감한 종합개선대책을 수립, 시행해 우리 방위사업 체계를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정보공개 확대와 방위사업 관련 법령과 제도 정비도 지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