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연애관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1월 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체조요정 손연재가 출연,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특히 이날 손연재는 세계 무대를 누비는 화려한 체조요정의 모습과는 반전되는 21세 여대생의 평범한 고민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연재의 오랜 친구가 보낸 편지와 선물이 공개된다. 이어 손연재의 친구는 `힐링캠프` 제작진에게 손연재가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다는 깜짝 제보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연재 친구의 제보를 들은 MC들은 손연재에게 연애와 관련된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손연재는 "연락을 주고 받은 적은 있지만 남자친구를 만난 적은 없다"고 말하며 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 놓았다.
`힐링캠프` 손연재 편은 10월 27일 방송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 관계로 한 주 미뤄졌다.
손연재 `힐링캠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힐링캠프`, 귀여워", "손연재 `힐링캠프`, 모태솔로라니 말도 안돼", "손연재 `힐링캠프`,연재 보면 힐링되겠다", "손연재 `힐링캠프`, 더 귀여워진 듯", "손연재 `힐링캠프`, 무슨 얘기를 털어 놓을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연재의 솔직한 고백들이 이어진다. 우리가 몰랐던 체조요정 손연재의 진짜 모습은 오는 11월 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