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측 "정형돈·성시경 경기 맛보기 불과" 빅매치 예고

입력 2014-10-28 17:21  


`예체능` 테니스팀의 모든 선수들이 총 출격한 최대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77회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지난주에 이어 세 번째 대결 상대인 `춘천` 테니스 동호회와 물러설 수 없는 끝장 승부를 벌인다.

이로써 지난주 `예체능` 테니스팀의 첫 번째 주자 `정형돈-성시경` 조의 짜릿한 승리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성혁-이광용` 조의 막판 경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예체능` 테니스팀의 첫 승을 위해 `강호동-신현준`, `이재훈-양상국`, `차유람-이규혁` 등 선수들이 총출동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주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던 `성혁-이광용` 조의 경기에 더해 `예체능` 테니스팀의 에이스 `강호동-신현준` 조와 불굴의 부상 투혼으로 뜨거운 감동을 안긴 `이재훈-양상국` 조의 `윈윈(win-win) 파트너십`, `차유람-이규혁` 조의 놀라운 반전 승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명승부에 대해 유진선 해설위원은 수 차례 숨을 몰아 쉬며 "기적 같은 경기다. 감동이다"라고 흥분하는 등 다시는 볼 수 없을 이들의 빅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예체능` 테니스 사상 최고의 `역대급` 경기가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예체능` 제작진은 "지난 `정형돈-성시경` 조의 경기는 맛보기에 불과했다. 그들에 이어 `성혁-이광용` 조에서 마지막 주자 `차유람-이규혁` 조까지 숨가쁜 랠리로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테니스 경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이들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쌀쌀한 늦가을 날씨도 무색하게 만들 만큼 기적 같은 경기를 펼친 `예체능` 테니스팀의 모습은 28일(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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