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비정규직 근로자는 607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1천명 증가했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를 성별로 보면 여자의 비중이 53.5%, 남자는 46.5%로 여성이 조금 높았으며 연령계층별로는 40대가 21.3%로 가장 많았습니다.
6월에서 8월까지 월평균 임금을 살펴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월 145만3천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만5천원, 1.8% 늘어난 금액으로 정규직근로자의 임금 증가폭인 2.3%보다 작아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임금 격차는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 중 한시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61만4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비전형근로자는 151만5천원, 시간제근로자는 66만2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비정규직 근로자는 607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1천명 증가했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를 성별로 보면 여자의 비중이 53.5%, 남자는 46.5%로 여성이 조금 높았으며 연령계층별로는 40대가 21.3%로 가장 많았습니다.
6월에서 8월까지 월평균 임금을 살펴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월 145만3천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만5천원, 1.8% 늘어난 금액으로 정규직근로자의 임금 증가폭인 2.3%보다 작아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임금 격차는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 중 한시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61만4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비전형근로자는 151만5천원, 시간제근로자는 66만2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