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업기술현장에 여학생을 초대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케이-걸스데이(K-Girls` Day)가 열렸습니다.
케이-걸스데이(K-Girls` Day)는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여학생의 산업기술현장 체험을 통해 미래 여성 연구개발(R&D)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케이-걸스데이에 참가한 중/고/대학교 여학생 2천여명은 전국 100여개 산업기술현장을 방문해 생산시설 견학, 연구개발(R&D) 현장체험과 실습, 선배와의 대화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케이-걸스데이는 2001년 시작된 독일의 걸스데이(Girls` Day) 행사에서 착안한 것으로 독일의 걸스데이(K-Girls` Day)는 2001년. 40여 개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9천여 개 기업과 11만여 명의 여학생이 참여하는 행사로 성장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결과를 토대로 참여기관과 여학생 의견을 수렴해 우리나라만의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수원 하이텍 고등학교 여학생 30여 명과 함께 케이-걸스데이 참여기관 중 하나인 경동나비엔을 방문해 보일러 생산 공장 견학, 열발전 보일러 기술 체험, ‘홈 오토 보일러’ 원격제어 실습 등 산업기술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장관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앞으로 산업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정서적인 특성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는 행사 이후 11월에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하며, 공모전 관련 세부사항은 홈페이지(http://k-girlsday.kr)를 통해 안내합니다.
케이-걸스데이(K-Girls` Day)는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여학생의 산업기술현장 체험을 통해 미래 여성 연구개발(R&D)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케이-걸스데이에 참가한 중/고/대학교 여학생 2천여명은 전국 100여개 산업기술현장을 방문해 생산시설 견학, 연구개발(R&D) 현장체험과 실습, 선배와의 대화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케이-걸스데이는 2001년 시작된 독일의 걸스데이(Girls` Day) 행사에서 착안한 것으로 독일의 걸스데이(K-Girls` Day)는 2001년. 40여 개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9천여 개 기업과 11만여 명의 여학생이 참여하는 행사로 성장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결과를 토대로 참여기관과 여학생 의견을 수렴해 우리나라만의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수원 하이텍 고등학교 여학생 30여 명과 함께 케이-걸스데이 참여기관 중 하나인 경동나비엔을 방문해 보일러 생산 공장 견학, 열발전 보일러 기술 체험, ‘홈 오토 보일러’ 원격제어 실습 등 산업기술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장관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앞으로 산업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정서적인 특성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는 행사 이후 11월에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하며, 공모전 관련 세부사항은 홈페이지(http://k-girlsday.kr)를 통해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