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투자 오후증시]
<신학수의 레버리지로 월급만들기>
화상연결 : 신학수 신한금융투자 상무
기다렸던 지수의 상승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수급에 눌려서 숨조리며 지켜봤던 지수가 1950선을 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큰 폭으로 외국인들의 선물매수가 들어오고 있고
코스피 지수도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지수의 추가 상승이 예견되는 모습인데요.
내일 새벽에 발표될 미국의 FOMC회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먼저 시장전환의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 전환도
코스피 전환도룰 통해서 시장을 먼저 분석해 보면,
지수의 양봉이 2개 출현한 이후에
몇일간 이 양봉에 묻혀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기운차게 뻗어 올리고 있습니다.
어제의 전환도 차트와 오늘의 전환도 차트를 비교해 보면
전환도의 양봉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난 것을 오늘 볼 수 있습니다.
양봉의 크기가 신뢰도를 강하게 갖기 위해서는 긴 양봉이 출연해야 됩니다.
그래서 어제 1970선까지의 반등을 예상했던 것입니다.
아주 고무적인 현상이 그래도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주가 흐름
레버리지의 가격흐름을 보면
9일 연속 현재의 가격대역에서 머물러 있어서 지루했었는데,
10일째 반등이 나왔습니다.
20일선의 안착과 추가상승의 교두보를 확보를 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레버리지의 전환도를 겹쳐놓았는데요.
레버리지의 전환도에서도 양봉이 출현하면서 상승 시그널을 내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는 가격하락 보다는 추가상승에 무게를 두고
얼마만큼 추가로 상승할지를 계산해야 됩니다.
레버리지 분별과 대응전략
레버리지의 분별 가격흐름을 보면,
장 시장과 함께 상승하면서 레버리지의 가격은 상승폭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10200원의 교두보를 넘어서 10500원까지 돌파를 했습니다.
추가상승에 무게감을 싣고 있습니다.
물론 시장의 분위기는 숏커버링으로 반등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지수의 전환도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상승시그널을 내보내고 있었습니다.
다만 투자심리적인 전환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을 말씀드렸고
오늘 투자심리를 많이 풀어주는 상승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레버리지를 1만원 부근에서 매수한 투자자께서는
수량을 늘려가는 전략을 세워야 됩니다.
물론 그 이전에 매수한 투자자들도 레버리지 가격이 매수단가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일부 수량을 트레이딩 하면서 수량늘리기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레버리지 전략은
트레이딩 전략을 통한 수량늘리기!!로 정했습니다.
미국의 FOMC회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주가는 작은 이슈에도 등락을 해왔기 때문에
반등과 상승폭을 이용한 트레이딩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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